NCS(국가직무 능력표준)를 토대로 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과정
분당캠퍼스
- 남ㅇ희
- 편집디자인 및 시각디자인
- 21.07.08 ~ 21.11.25
현재 듣고 계신 과정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수업과 관련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저는 편집 디자인 및 시각디자인 전문가 과정을 들었습니다. NCS(국가직무 능력표준)를 토대로 한 수업은 굉장히 전문적이고 체계적이었습니다.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프로그램을 이용한 기술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디자이너가 갖춰야 할 역량을 배웠습니다. 하이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인쇄 및 굿즈 제작 기계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었고, 포트폴리오 전시도 했습니다. 짧다고 하면 짧은 시간이지만 약 5개월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전문 학위를 취득하는 것만큼 압축적으로 배운 느낌입니다. |
기억에 남거나 또는 배우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었다면? |
아침마다 피곤해서 핑계 대고 나가기 싫었던 날에도 있었지만,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 덕분에 꾸준히 출석했던 것 같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이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겠지만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
수업을 들으시면서 가장 도움됐던 내용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
저는 전자출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을 독학하면서 그때그때 문제 해결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컴퓨터의 모든 오류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노하우가 많은 선생님이 없다면 아무리 작은 문제라 하더라도 엄청난 시간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제가 하는 일에 있어 효율성이 떨어지거나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 비일비재했습니다. 시간은 수익과 직결됩니다. 그렇게 제가 하는 일이 점점 버거워질 때쯤, 하이미디어아카데미에서 디자인 전문가 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대한 전문 용어나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개념 정리가 되어 있지 않다면 어려움이 많이 겪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배움으로 저의 가장 큰 수확은 사업자에 디자인 업종을 추가해서 전자 출판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긍심이 생겨서인지 운 좋게 마침 도록 디자인 및 인쇄 일이 들어와서 이 수업을 마치는 날에 처음으로 종이책 디자인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
강사님 자랑을 살짝만 해주신다면? ^^ |
허시철 선생님은 매우 섬세한 분이십니다. 제가 작업 한 걸 보여드리면 피드백을 꼼꼼하게 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게다가 수업이 끝난 후에도 언제든지 실무에 있어 어려움이 있을 때 연락하라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
이 과목을 수강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막연한 꿈은 현실적 괴리를 만들어냅니다. 어떤 학생은 디자인이 멋있어 보여서, 자신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등의 단편적인 이유로 학과나 직업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때론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현실이 아주 달라서 실망하거나, 재능이 없다고 스스로 섣부른 판단을 내리기도 합니다. 디자인이라는 막연한 꿈이 있다면 구체적인 현실을 미리 마주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미디어아카데미는 그 현실을 구체화할 수 있는 꿈의 토대를 마련해주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
끝으로 하이미디어아카데미를 선택하신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려주세요~ |
우연히, 다니기 편리한 거리 때문에 이곳에 왔지만 저는 운이 상당히 좋았다고 자부합니다. 전 디자인 전공자가 아니라 업무에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하이미디어아카데미 덕분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작은 한 가지 목표만 확실히 마음속에 담고 이곳에 온다면 생각보다 큰 무언가를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실체를 만드는 모든 건 문제 해결 능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배운 그 능력을 이용해서 저는 앞으로 포토샵을 기술을 더 연마하고 싶습니다. 꼭 포토샵 기술을 200% 응용하는 달인이 돼서 현실의 마법사가 되고 싶습니다. ^^ |